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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기도

간증

기드​온 성경을 통해 일어난 변화나 간증을 나누기 원​하시는 분은 tgik@kgideons.org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삶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해진 성경을 통해서 변화된 삶에 대한 간증을 거의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모두 하나님께서 기드온협회를 통해 하신 일입니다. 기증한 성경을 통해 일어난 간증에 감동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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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06 13:58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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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생에 한번 접할까 말할까하는 중요한 경험들이라는 의미로 특정한 명사에 ‘인생’이라는 단어를 붙입니다. 인생사진, 인생 맛집, 인생친구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오늘 저는 저의 인생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합니다. 여기 계신 모두가 간절히 소망하시던 대로 저의 인생책은 ‘기드온성경’입니다.

저는 미션스쿨이었던 송도 윗길에 있는 현재의 관광고등학교, 그 당시에는 부산정보디자인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송도상고’하면 알 만한 사람은 아는 꼴통들이 모인 학교였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보니 입학식에 예배를 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원치 않는 예배를 강제적으로 드려야하는 상황에 당황했습니다. 문제는 매주 다가오는 ‘종교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종교시간에 교회의 주보를 모아오면 가산점수를 준다는 목사님 말에 친구를 따라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pass 와 no pass로 성적이 나와 결과적으로 가산점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 따라 이를 악물고 주보를 받으러 간 교회는 재미가 없었고, 이후에는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학교에서 부활절을 기념하여 계란과 파란책을 한권씩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계란은 순간의 허기를 달래주었고, 이 책은 제 일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물론 갑자기 변화된 것은 아닙니다. 많은 친구들이 그 파란책을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방치했지만 저는 받은 날부터 책가방 앞주머니에 늘 가지고 다녔습니다. 종교시간에도 늘 책상에 꺼내 놓았습니다. 지금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기 위해 말씀과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가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세달 후에 친구가 교회에서 해수욕장으로 물놀이를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된 것이 제 일생을 말씀 곁으로 인도하게 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 계기로 오는 주일부터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가지 않으면 큰 일이 생길 것 같아 교회를 다니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교회에 다닐 때는 하나님을 무서운 분으로 생각했지만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귀가 기울여지기 시작할 때 즈음 성경에 대해 조금씩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라고는 만화책이 전부였던 저에게 성경책을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마음을 열고 파란책을 꺼내들었습니다.

마가복음을 읽으면서 어떤 내용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사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듯이 읽혔습니다. 복음서를 다 읽은 후 하루는 오후예배 때 인형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 내가 성경에서 보았던 내용인데!” 이런 감탄사와 더불어 마음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더 용기를 내어 반에서 성경을 제일 많이 읽어야겠다고 다짐했고, 4달간 열심히 성경을 읽어 연말에 중고등부에서 성경다독상과 교육부장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은혜, 나를 구원하신 십자가 사랑을 누리는 소중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저희 집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집으로 혼자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부와 거리가 먼 학창시절이었기 때문에 책장엔 책이 거의 없는 상태라 성경책이 꽂혀있기라도 하면 곧바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 들통 나버리는 환경이었지만 저는 작은 성경책을 늘 가방 앞주머니에 휴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집에서 성경을 읽어도 부모님에게 들키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몰래 말씀을 들으며, 말씀을 읽으며 제 생활에도 작은 변화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작은 습관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학교이름이 박힌 수납확인 도장을 만들어 영수증을 위조하며 유흥비를 마련했던 생활에서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생활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일상의 언어생활과 행실도 말씀이 요구하는 삶으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은 가정환경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비뚤어지고 아무 목적 없었던 제 삶을 회복하며, 목적이 분명한 삶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말씀이 요구하는 삶으로 몸부림 칠 때 가정의 분위기가 조금씩 변화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섬기는 동삼교회에서는 매년 ‘기드온의 날’을 정해 성경보급을 위해 기도하고 연보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는 중등부 학생들에게도 성경보급의 중요성을 선포하고 연보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고 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저는 우리 미래세대와 열방이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기 원하고 말씀이 이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킬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는 많은 사람들이 ‘어찌 여기서 선한 것이 나겠느냐?!’라고 말 하는 학교였습니다. 사람들은 별로 기대하지 않는 그곳에 하나님은 ‘한국 국제기드온협회’를 통해 성경을 전달하셨습니다. 이 파란책이 저에게 ‘인생 책’이 되었습니다. 소망 없어 보이는 한 학교에서 수많은 성경책이 버려지고 찢겨지고 방치되었지만 한권의 성경이 저에게 전달됨으로 제가 구주예수를 만나고 변화되었듯이 우리 기드온사역을 통해 또 다른 소망 없는 환경속의 소망 없는 한 영혼이 절대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만나는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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